안녕하세요,
환태평양대학협회 (APRU) 지속가능한 폐기물 관리 프로그램 (Sustainable Waste Management - APRU), 고려대학교,
고려대학교 ESG연구원 및 국제ESG협회 사무국입니다.
올해는
4개 기관이 협업하여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에서 제15차 한중일 기후환경에너지 융합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환태평양대학협회는
한국의 경우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부산대를 회원교로 보유한 환태평양지역 60개 연구 중심대학 협의체로 2백 2십만
회원과 280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보유한 전세계 최대 규모의 대학간 협의체입니다.
본
프로그램은 고려대와 연세대가 미국 스탠포드대학교와 함께 대한민국 주관하는 진행하고 있는 유일한 프로그램으로 2019년 고려대 옥용식 HCR
교수가 출범한 이후
2023년
현재 전세계 50여 대학이 참여 플라스틱을 포함한 폐기물의 지속가능한 관리와 토양환경을 포함한 자연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촉구하는 UN SDGs 및 ESG 분야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는 네이처
기후변화(Nature Climate Change) 저널 총괄편집장 등을 포함하여 기후변화, 토양지하수정화, 신재생에너지 등 기후환경에너지 융합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의 기조강연과 심도 있는 토론이 라운드테이블 형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네이처 기후변화 저널 총괄편집장 Bronwyn Wake 박사와 함께 네이처 리뷰 심리학 저널의 총괄편집장 Jennifer Richler 박사가
직접 한국을 방문하여 3일간의 국제 심포지엄에 참여하며, 스탠포드대학교
지속가능대학의 윌리엄미치 교수 등 세계적인 학자들의 특강을 개최하며,
네이처
저널을 포함한 환경 분야 주요 저널의 대표 편집자들과 함께 대학원생 및 연구자들을 위한 연구방법 및 논문작성 관련 워크샵 및 '네이처
마스터클래스'를 확정하였습니다.
이외에도 IUCN
사무총장,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지속가능대학, 영국 옥스포드대학교 경영대학원 등 전세계 10대 대학의 주요 연구자를 포함하여
미국, 영국, 캐나다, 유럽, 홍콩, 중국, 일본 등에서 해당 분야 전문가
100여 명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해당 행사는 국제ESG협회 (국제ESG (iesga.org))와 고려대학교 ESG 연구원이 주관하는 제6회 ESG 경영과 지속가능성 국제
컨퍼런스와 동시 개최되며, 등록자는 기간에 3개의 주요 국제대회에 모두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 자세한 사항은 학회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본
학회의 경우 9월에 모든 등록이 마감될 예정이므로 관심있는 대학원생 및 연구자 여러분들의 등록을 부탁드리며, 초록을 제출하신 대학원생과
교수님들의 경우 구두 및 포스터 발표로 구분하여 해당 해외 연구자와 함께 발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네이처 마스터클래스의 경우 기 제출한 초록 중 최대 30편의 대표 저자를 해당 기간 초청하여 네이처 편집위원장 2인과 1:1 초록 검토 및 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점심 네트워크를 포함한 8시간의 네이처 저널 논문작성법 특강을 네이처 사와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해당
마스터클래스는 30명이 최대 인원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행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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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제15회 한중일 기후환경에너지 융합 국제학술대회 (15th JCK 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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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2023년 11월 28일 (화) ~ 11월 30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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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고려대학교 SK미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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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 환태평양대학협회 지속가능한 폐기물관리 프로그램, 고려대학교, 고려대학교
ESG연구원, 국제ESG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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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마감: 2023년 9월 15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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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고려대학교 옥용식 교수 (yongsikok@korea.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