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6월 25일(월), 2018년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박진수 LG화학 부회장(66)을 선정하였습니다. 박 부회장은 전자소재 분야에서 한국 화학산업이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국산 리튬 2차전지 산업을 세계 1위에 올려놓은 데 가장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시상식은 6월 27일(수),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대한민국 과학기술연차대회’와 함께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