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와 특허청이 공동 주관하는 2003년 1분기 특허기술상 시상식이 4월 11일 특허청 서울사무소에서 열였다. 대상인 세종대왕상은 박테리아를 이용해 수질 오염을 측정하는 방법을 찾아낸 서울대 박태현 교수와 성시명씨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