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 산화반응으로 알루미늄관의 내벽에 산화피막을 생성시켜 이를 담체로 이용하여 백금을 담지시켜 CO의 산화반응에 사용하였다. 생성된 피막층의 특성을 규명하고자 X-선 회절분석, FT-IR, SEM, SEM-EDX분석 등을 시행하였으며 분석결과 생성된 피막층은 무정형의 γ-알루미나염, cell은 다각형의 불규칙한 형태를 띄고 있는 다공성의 평면 알루미나로 나타났다. 피막의 두께는 광학현미경으로 직접 확인한 결과 전압에 따라 증가함을 볼 수 있었고, 알루미늄관을 19V, 90분간 양극 산화반응시켜 52㎛ 두께를 갖는 피막을 얻었으며, 백금을 피막층인 알루미나에 담지시켜 CO의 완전 산화반응 반응기로 사용하였다. CO의 완전 산화반응에서 얻은 실험값을 Senkan등이 제안한 model식과 비교하여 본 연구에서 사용한 반응기에 이론식을 적용하려면 확산저항과 함께 속도론적인 저항을 고려해 주어야 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Aluminium oxide film was formed inside tube-wall by electrical anodic oxidation and Pt was loaded on the film for oxidation of carbon monoxide. The anodic films were turned out porous Al₂O₃ having the structure of amorphous Υ-Al₂O₃ and polygonal cells from the analysis of XRD, FT-IR, SEM, and SEM-EDX. The aluminium tube anodized at 18V for 90 minute was selected for the test reaction of the oxidation of CO. The model proposed by Senkan et al. was adapted in our study and tested against experimental data. It was demonstrated that the reactor was not diffusion limited and that kinetic resistance must be included in this study.